영화분석견해리뷰
그래비티, 다시 태어나는 감동을 주는 영화
그래비티, 다시 태어나는 감동을 주는 영화 영화 '그래비티'는 아카데미 7개 부문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SF 걸작이다. (그래비티),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등의 작품으로 연속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촬영감독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함께 만든 영화다. 1억 달러의 제작비와 고도의 촬영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은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과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 단 두 명이다. 오로지 영화의 배경, 캐릭터와 대사를 통해서 표현해내고 싶은 모든 것들을 아주 선명하게 전달한다. 정말 놀라운 작품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영화지만 결국엔 땅 위에 두 발로 서서 살아가는 인간을 이야기한다. 영화 제목은 '그래비티'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을 뜻하는 '중력'이..
2022. 7. 22.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