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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어른들을 위한 디즈니의 선물
알라딘, 어른들을 위한 디즈니의 선물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원작을 실사화시킨 영화, 알라딘. 로맨틱한 뮤지컬로 다시 아름답게 돌아왔다. 영화의 첫 장면부터 아름다운 영상과 선율로 눈과 귀가 즐거웠다. 무엇보다 짧게 지나가는 Friend Like Me와 A Whole New World는 임팩트가 매우 강렬하다. 특히 영화에 나오는 'Speechlees'는 원곡 가수가 나오미 스콧이다. 나오미 스콧은 영화 속의 재스민 공주로 등장한다. 원곡 가수와 배우가 부른 게 다를 경우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알라딘에서는 주연배우가 직접 노래했다고 하니까 더 흥미롭게 볼 수 있고 더 여운이 남는 거 같다.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영화 어렸을 때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만화를 통한 알라딘 이야기는 영화로 나왔을..
2022. 7. 23.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