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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빌리비언, 인간의 조건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오빌리비언, 인간의 조건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 영화 '오블리비언'의 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시각효과 부분을 강조했다. 우리의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영화 속 디지털 요소들이 실제 액션 장면들과 자연스럽게 잘 결합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절대로 디지털적인 요소들이 눈에 보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영화 '오블리비언'은 루이지애나 배턴루지에 있는 거대한 셀틱 스튜디오에서 세트 촬영의 대부분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프로젝트는 바로 뉴욕 공립 도서관을 고스란히 세트장으로 옮겨놓는 미션이었다고 한다. 이 엄청난 노력 덕분에 지구 종말 이후의 느낌이 가미된 거대한 뉴욕 공립 도서관을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톰 크루즈는 (잭 하퍼) 역을, 모건 프리먼은( 맬컴 비치) 역을 맡았으..
2022. 7. 23.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