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탑건 매버릭, 세계 최고의 액션배우 톰 크루즈가 돌아왔다

오늘은 영화 제목, 주연배우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영화 탑건(매버릭)을 소개할까 합니다. 전대미문, 유일무이라는 수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돌아왔습니다. '탑건: 매버릭'을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쳤습니다.

 

구글 이미지 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

톰 크루즈와 오랜 시간 작업을 같이했고, 원작 '탑건'의 프로듀싱도 담당했던 제리 브룩하이머는 전작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2022년의 관객들이 열광할 만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여기에'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과 2023년 개봉 예정인'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1'까지 총세편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프로듀싱 겸 각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6년을 기다린 매버릭의 화려한 귀환

톰 크루즈는 36년 전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탑건'의 속편 '탑건: 매버릭'에 제작자와 주연으로 나섰다 처음 인트로에서 "Danger Zone" 이 흘러나올 때 아련한 그때의 추억으로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36년 전 탐 크루즈가 그대로 다시 되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서 영화 보면서 가슴이 무척이나 설레었습니다. 탑건 1을 보고 나서 take my breath away를 줄기차게 들었던 30여 년 전 그 시절 생각나서, 그 당시에 톰 크루즈의 리즈시절 생각나서, 우리 곁에 매버릭으로 다시 돌아와 줘서 가슴 뭉클해집니다.

구글 이미지 영화 탑건 매버릭

탑건은 이걸로 마지막일 거라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고, 영화와 아날로그 액션에 대한 믿음을 가진 마지막 배우 톰 크루즈의 인생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눈과 귀만 즐거운 게 아니라 간결한 스토리 속에 전편부터 이어져 온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를 적절하게 오가면서, 영화는 전작을 보지 못한 이들에도 서사를 친절히 알려준다. 매버릭의 과거 회상을 통해 '탑건'에서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들려주며 영화의 이야기에 빠져들기 쉽게 한 것입니다.

 

요즈음 나오는 영화는 스토리를 너무 꼬아서 만드는데 탑건은 정말 있는 그대로 영상도 그렇고 아날로그 하면서 트렌디하고 새로운 감동을 전달합니다. 적어도 올해 나온 영화들의 최고 중 하나인 건 인정합니다. 영화가 여전히 극장 안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는 점을 제대로 각인시켜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36년을 기다려 온 원작 팬들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후속작을 선물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탑건 매버릭 예고편

80년대 개봉했던 영화들 중에 21세기에 나온 모든 후속작 영화들을 돌아봤을 때 가장 위대한 속편으로 손꼽을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자꾸만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세월이 흘러 마주한 관객과 배우. 탐이 원래 연기를 잘하지만 세월이 지난 중후한 톰 쿠르즈의 연기도 너무 멋있습니다. 물론 나이 들어가는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전편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톰 아저씨 역시 최고입니다.

매버릭은 세월이 흘러도 날고 싶어 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와 배우의 합심과 새로운 스태프들의 놀라운 컬래버레이션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 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 영화마다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에 임하는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탑건: 매버릭'에 등장하는 다양한 항공 액션도 모두 직접 톰 크루즈가 소화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구글 이미지 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는 전편 '탑건'에서는 F-14 톰캣의 조종석에서 촬영을 했고, 이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서는 직접 헬기를 운전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그의 조종 실력이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톰 크루즈가 직접 조종하는 비행 장면을 통해 관객들이 느낄 카타르시스는 지금까지의 CG로 덮혀진 블록버스터를 즐겨온 관객들에게 리얼리티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이미지 영화 탑건 매버릭

조종 기술을 익힌 배우들에게도 가장 힘든 훈련은 중력 훈련이었다고 합니다. 마치 용에게 몸이 묶여 있는 듯한 느낌이라는 제트기 조종은, 지구 표면 중력 1G 기준, 제트기 내부 중력은 거의 8G에 가까운 상태라고 합니다. 뇌에서 피가 빠지고 몸이 짓눌리고 눈이 감기고 피가 내려가서 다리에 쏠리는 일명 지락(G-LOC) 현상을 견뎌낸 배우들이 모두'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것.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구글 이미지 영화 탑건 매버릭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하고 교관으로 근무했던 탑건 훈련학교 교관으로 다시 오게 된다. 그를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상공 훈련에서 보여준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당하게 됩니다.

구글 이미지 영화 탑건 매버릭 

영화 '탑건: 매버릭'에 새로움만 있은 것은 아닙니다. 故토니 스콧 감독의 '탑건'을 오마주 한 장면들은 기존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가슴을 뭉클하게 할 장면들이 즐비합니다.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항공 점퍼, TOPGUN ANTHEM으로 통하는 연주곡에 붉게 물든 석양,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젊은 배우들까지 36년 전 영화에서 느꼈던 향수를 다시금 꺼내 보게 만든다. 톰 크루즈가 이 영화를 끝으로 은퇴한다 해도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탑건과 미션 임파서블을 결합해서 제리 브룩하이머가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했습니다. 스토리상의 약간의 아쉬움도 잊게 할 만큼 압도적인 전투기 비행 전투씬만으로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톰크루즈의 리즈시절 영화~ 

탑 건,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젊음의 열정

 

영화리뷰 탑 건,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젊음의 열정

탑 건,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젊음의 열정 故 토니 스콧 감독이 남긴 영화 '탑건'은 1986년,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 앤서니 에드워즈 주연으로 제작, 개봉했다. 최고의 기량을 가

ljy100.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